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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대하며 영광스런 인간의 걸작은 의도한 대로 살아가는 법을 아는 것이다.
-몽테뉴-
그저 일상을 살아가며 항상 하던일도 있고 그렇지 않은 일도 있다.
자기 전에 계획을 세우기도 하고, 혹은 일어나서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.
나 자신은 대개 계획대로 흘러가지 못했던것 같다.
그래서 여기까지밖에 오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한다.
나 자신이 바뀌고 나 자신이 행동으로써 해야할 것을 알고 있음에도
불구하고 되새겨 생각해보면 멍청하게도 헛짓거리를 하고 있었다.
이제는 알기에 이제라도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.